[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 이슈팀] '볼빨간 당신' 이채영 아버지가 대선배 박현빈 앞에서 노래를 불렀다.
18일 방송된 KBS 2TV '볼빨간 당신'에서는 이채영 부녀가 '트로트 황태자' 박현빈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채영 아버지가 트로트 가수 꿈을 이룰 가능성이 있는지, 박현빈이 이채영 아버지의 노래를 들어보기로 했고, 박현빈은 "트로트는 데뷔 연령이 따로 없다. 신동들부터 60세 이상까지 있다"고 말하며 응원했다.
사진=볼빨간 당신 캡처
이후 이채영 아버지는 박현빈 앞에서 노래를 불렀고 중간에 박자를 엇나가고 말았다. 이에 이채영 아버지는 "프로 가수 앞에서 노래 부르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박현빈은 누구보다 날카로운 눈으로 평가하며 "시작부터 끝까지 목소리가 갈라지는 현상이 있다. 듣는 사람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며 "저도 제 노래를 세 곡 이상 못부른다. 한 번 병원에 가보셔야 할 것 같다. 큰 문제 때문이 아니라 관리를 차원으로 병원에 간다고 생각하셔라. 항상 준비를 하는 게 좋다"며 전문가다운 조언을 건넸다.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