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은 2010년, 2015년, 2018년 세 번의 여행에서 열두 번의 밤을 보내게 된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한유경(한승연 분)과 차현오(신현수 분)의 설레던 첫 만남부터 애틋한 재회, 달달한 로맨스, 안타까운 갈등까지 8년간의 다채로운 감정 변화는 시청자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고 있다. 더불어 게스트하우스에 머물던 다른 인물들의 에피소드는 공감대를 자극해 더욱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열두밤’ 한승연X신현수, 비하인드 공개 사진=‘열두밤’ 제공
19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처럼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열두밤’ 속 인물들의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포착, 몰입도를 높이는 찰떡 연기 호흡의 비결을 짐작케 하고 있다.
한승연과 신현수는 극 중 한유경과 차현오에 완연히 녹아들어 카메라 밖에서도 설레는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나란히 앉아 다정히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서로에게 착 붙어 장난기 어린 미소를 짓고 있어 보기만 해도 광대미소를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무용단 단원 동료로 출연했던 토마스(브랫 분)과 실제 현대무용수 이규진(이선태 분)가 신현수와 함께 브이(V)를 하며 현실친구의 모멘트를 뽐내고 있다. 풋풋한 10대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는 윤찬(김도완 분)과 천다영(한다솔 분) 또한 깜찍한 쌍브이(V)를 날리며 상큼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는 신현수를 둔 연적인 한승연과 문혜란 역의 서은우는 실제로는 밝고 친근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으며 대본 열공에 빠진 한승연의 순간 포착은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배우들이 뭉쳐 환상의 시너지를 내고 있는 ‘열두밤’은 오는 2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