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개봉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마약왕’(감독 우민호)이 5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뒀다.
2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약왕’은 지난 20일 하루동안 관객 18만 562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19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는 45만 4695명이며, 5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마약왕’은 1970년대 신이 내린 손재주로 단숨에 마약업을 장악한 밀수업자 이두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송강호가 밀수업자 이두삼 역을 맡았고 조정석이 그를 잡는 열혈검사 김인구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마약왕’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쇼박스
이어 2위는 같은날 개봉한 영화 ‘아쿠아맨’(감독 제임스 완)이 차지했다. 하루동안 13만 2647명이 관람했으며 누적 관객수 28만 3832명을 기록했다.
3위 역시 19일 개봉한 디오, 박혜수 주연의 영화 ‘스윙키즈’(감독 강형철)가 안착했다. 하루에 7만 8509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는 28만 9798명이다.
하루동안 관객 4만 4443명 모은 ‘보헤미안 랩소디’(감독 브라이언 싱어)가 4위를 기록했다. 지난 10월 31일 개봉이후 꾸준한 흥행을 이어오며 누적 관객수 819만 6342명을 넘어섰다.
마지막으로 5위에는 영화 ‘그린치’(감독 스콧 모지어, 야로우 체니)가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지난 19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그린치’는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참을 수 없는 ‘그린치’가 만능 집사 맥스, 루돌프 프레드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훔치기 위해 벌이는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다. 하루동안 2만 350명이 관람했으며 누적 관객수 3만 6458명을 모았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