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천정환 기자] 배우 출신 디자이너 故 하용수의 빈소가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향년 69세.
故 하용수는 지난해 12월 서울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시작했고, 요양병원으로 거처를 옮긴 뒤 간암과 담도암, 뇌경색 등의 병마와 싸워오다 지난 5일 새벽 별세했다.
하용수는 1969년 T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1970년대에는 디자이너로 변신해 1980년대부터 영화 의상을 맡았다. 패션 사업에 뛰어들어 닉스, 클럽 모나코 등을 성공시키기도 했다.
1990년대 매니지먼트사 블루오페라를 운영하며 이른바 '하용수 사단'이라 불린 최민수, 이정재, 손창민, 오연수, 이미숙 등 배우들을 발굴했다.
jh1000@maekyung.com <사진=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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