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불과 두 달 만에 빚을 잔뜩 진 불행한 인물에서 대저택을 소유한 성공의 아이콘으로 변신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은 강원도 원주 시에 위치한 장동민의 자택을 찾았다.
이날 공개된 장동민의 집은 지상 2층, 지하 1층으로 구성된 대저택이었다. 방의 개수만 무려 10개였다.
'미운 우리 새끼' 장동민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이상민은 장동민에게 “성공했다”며 부러워했다. 그러자 장동민은 “30대에 그 흔한 여행을 간 적이 없다”며 “열심히 살았다”고 비결을 소개했다. “청소했는데 15시간 걸렸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하지만 장동민은 불과 두 달 전인 지난해 11월 ‘미운 우리 새끼’ 방송에서 6억 원의 빚을 진 사연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이상민은 “누가 수십억 원짜리 다이아몬드를 3억 원만 있으면 된다고 해서 (보증을 서준 것으로 안다)”고 장동민이 빚을 진 사연을 소개했다.
장동민은 헛웃음 지으며 “3억 원이 아니라 6억 원”이라고 금액을 정정할 뿐이었다. 그러면서 “돈을 벌려고 생각했던 게 아니다. 누가 도와달라고 해서 돈을 부탁하길래 내가 보증을 서 줬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빚에 대해 “여전히 갚고 있다”고 전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