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김승현의 아버지가 김승현의 작은 외조부를 만나 크게 당황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김승현 형제와 부모님은 작은 외조부 댁을 방문했다.
이날 김승현의 작은 외조부는 수원 백씨의 집안 내력을 설명하며 어려운 한자성어와 어휘들을 구사해 김승현 모친의 기를 살려줬다.
'살림남2' 김승현 아버지가 김승현 어머니의 집안인 수원 백씨를 칭찬했다. 사진=KBS2 '살림남2' 방송 캡처 이에 김승현 아버지는 “수원 백씨가 머리가 좋은 것 같다”고 인정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동안 광산 김씨를 자랑했던 모습과 상반됐다.
그러면서 “승현이 엄마도 가방끈이 긴 것은 아니지만 머리가 좋다. 30년 전 빌린 200만원도 기억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식사 자리에서도 작은 외할아버지의 가르침은 계속됐다. 덕분에 김승현 아버지는 식사를 하는 둥 마는 둥 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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