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치킨’ 박선호, 승승장구에 급제동 걸렸다..치킨집 운명은?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박선호의 승승장구에 급제동이 걸렸다.

지난 17일 방송된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에서는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던 박선호(박최고 역)의 치킨집이 위장 취업 알바생 김소혜(서보아 역) 패거리들의 역대급 방해공작으로 위기를 맞이했다.

앞서 서보아(김소혜 분)가 그린 만화 전단지 덕으로 입소문을 탄 박최고(박선호 분)의 치킨집 풍경이 그려졌다. 마음의 준비도 없이 갑자기 늘어난 손님을 맞이한 박최고는 식재료 소진으로 영업을 종료하는 영광까지 누리며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여기에 치킨집을 향한 박최고의 진심 어린 마음과 그를 향한 호감을 서서히 깨닫는 서보아의 심리 변화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순탄히 장사가 진행되는 듯했다.

사진=MBN ‘최고의 치킨’ 방송캡처
사진=MBN ‘최고의 치킨’ 방송캡처
그러나 예상치 못한 박최고의 첫사랑 문소담(조아영 분)의 등장은 애써 마음을 열었던 서보아를 또 다시 뿔나게 만들었다. 재회하자마자 뜨거운 포옹을 나누는 두 남녀를 뚫어지게 바라보는 그녀에게선 복잡한 심정이 여실히 드러났다. 서보아가 심난해하자 골목 패거리 황민아(손민지 분), 오영호(전성환 분), 김규만(유문치 분)은 이를 치킨집 흥행에 의한 것으로 오해, 그녀를 돕기 위해 치밀한 방해 공작을 펼치기 시작했다. 이들은 골목 입성 환영파티라는 명목으로 박최고를 취하게 만든 뒤 ‘자영업자의 아킬레스 건’을 알아낼 수 있는 핵심 질문을 추려 통장 잔고, 부모님 직업을 캐묻는 작전을 짜 안방극장을 폭소로 물들였다. 하지만 서보아는 오히려 첫사랑에 대해 물었고, “그 여자가 특별한 건 힘들 때 치킨에 맥주 한 잔으로 힐링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라는 답변으로 질투심을 불태웠다.

특히 서보아는 문소담이 사실은 맛집 소개 프로그램 피디고 박최고가 바라던 방송 출연 제의를 한 사실에 한 번 더 분노했다. 그의 첫사랑이 못마땅했던 그녀는 치킨 맛이 일정하지 않아 고뇌에 빠진 앤드류 강(주우재 분)과 연합해 방송 출연을 적극적으로 반대하기도 했다.

결국 풀이 죽어있는 서보아의 친구들은 위험천만한 계획을 실행했다. 패거리들의 브레인인 황민아가 치킨집에 이른바 ‘폭탄’을 보내기로 결심한 것. 이를 몰랐던 서보아는 김규만과 똑닮은 사촌 동생을 자신의 친구로 착각해 맥주를 내주는 실수를 저질렀고, 미성년자에게 주류를 판매했다는 신고를 받아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까지 출동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렇듯 절친 3인방의 과한 우정은 치킨집의 승승장구에 급제동을 걸며 안방극장에 큰 충격을 선사했다. 점점 커져가는 박최고를 향한 호감과 친구들의 오해 사이에서 진퇴양난에 빠져 내적 갈등을 일으키고 있는 그녀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최고의 치킨’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소영 임신…남편은 한국시리즈 우승 투수 문경찬
김규리 자택 침입해 골절상 입힌 강도 구속
카리나, 파격적인 밀착 의상…시선 집중 핫바디
과즙세연, 아찔하게 드러낸 우월한 글래머 몸매
최두호 UFC 최다 KO승 3위…맥그레거와 동급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