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영화배우 안성기의 부친 원로 배우 안화영이 향년 95세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1일 오전 한국영화배우협회는 “안성기의 부친 안화영이 지난 20일 오후 경기도 분당 소재의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故 안화영은 한국 영화 초창기 영화제작자 겸 배우로 활동했던 원로 영화인이다. 1925년생인 고인은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했으며 영화계에 입문하기 전 고교 체육교사로 재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성기 부친 원로 영화인 안화영이 별세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특히 1957년에는 6살 아들 안성기의 데뷔작인 ‘황혼열차’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故 안화영의 별세 소식에 누리꾼들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면하세요”, “안성기 배우님과 가족들 모두 힘내세요” 등 애도를 표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3일 오전 11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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