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너라서”…세븐틴의 직진 사랑법 ‘Good to Me’ [신연경의 반했송]

나만 듣고 싶은 보물같은 노래가 있다고요? 실시간 음원차트 속 나만의 노래를 PICK하고 싶다고요? ‘신연경의 반했송’에서는 컴백 가수들의 앨범 속 숨은 명곡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플레이리스트에 담을 나만의 ‘반했송’을 찾으러 함께 떠나봅시다. <편집자주>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지난 21일 미니 6집 앨범 ‘유 메이드 마이 던(YOU MADE MY DAWN)’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어둠 속에 있던 나에게 새벽을 만들어 준 너’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앞서 발표한 미니 5집 ‘유 메이크 마이 데이(YOU MAKE MY DAY)’의 ‘넌 내게 기분 좋은 날과 낮을 만들어 준다’라는 뜻과도 연결되며, 해의 움직임을 감정의 흐름으로 표현했다.

세븐틴 ‘Good to Me’ 사진=‘YOU MADE MY DAWN’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캡처
세븐틴 ‘Good to Me’ 사진=‘YOU MADE MY DAWN’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캡처
청량매력의 멤버들은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힐링과 킬링 매력을 더해 돌아왔다. 타이틀곡 ‘홈(Home)’은 서로가 서로에게 기댈 수 있는 존재로서 어떤 어려움이라도 이겨내려는 마음을 ‘집’에 비유한 노래다. 수록곡 중 리스너들의 마음을 뺏을 힐링과 킬링매력의 ‘Good to Me’를 함께 들어보고자 한다.

◇세븐틴의 직진 고백 ‘Good to Me’ 이번 앨범 1번 트랙에 수록된 ‘굿 투 미(Good to Me)’는 좋아하는 상대방에 대한 감정을 직관적으로 표현해낸 곡이다.

‘자체제작돌’ 답게 멤버 우지가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808 BASS가 돋보이는 R&B 팝 장르로 세븐틴만의 파워풀하고 정교한 보컬이 돋보인다.

노래를 직접 들어보면 ‘한 번쯤 그런 적 있잖아/눈만 봐도 다 알 수가 있는’ 도겸의 첫 마디가 귓가를 사로잡는다. 이어 ‘꽉 잡은 손도 놓치고 싶지가 않아/설레는 기분은 다 너라서’라는 디노와 조슈아의 고백이 마음을 간지럽힌다.

에스쿱스와 민규는 ‘내 맘은 이미 충분히/너로 너로 꽉 꽉 차 있네’라며 온통 사랑하는 ‘너’를 생각하는 마음뿐 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한 ‘너만 있으면 다 모든 게 좋아’라는 승관의 속마음에 더불어 버논은 ‘넌 나에게 쉴 새 없이 꿀 떨어지는 Damage야’라고 표현했다. 이에 우지와 디에잇이 ‘철없이 아플 거야 난/아야 아야 아야’라며 사랑스러우면서도 재치있는 한마디를 전했다.

끝으로 호시, 정한, 원우는 ‘Good to Me Ay Ya Ya’라며 ‘내게 있어 너는 최고’라는 마음을 폭발시켰다.

세븐틴 ‘Good to Me’ 사진=플레디스
세븐틴 ‘Good to Me’ 사진=플레디스
◇감상평 ‘Good to Me’를 듣고 있으니 마치 13명 멤버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듯한 설렘이 샘솟는다.

손을 잡고 있는데도 놓고 싶지 않고 머리와 마음은 온통 사랑하는 이의 생각으로 가득 찼다는 수줍은 고백이 마치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처럼 가슴을 떨리게 한다.

13명의 남자는 내 마음 속 방화벽이 무너졌다며 패스워드마저 필요없이 통과되는 오직 ‘너’만을 위한 사랑을 이야기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듣는다면 사랑의 온기가 한층 더 높아질 듯싶다. 또한 평소 쑥스러워 용기가 없었다면 좋아하는 상대에게 ‘Good to Me’로 마음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 싶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규 뇌졸중 부인 “화가 나서 목이 쉬었다”
배우 이다해, 가수 세븐과 결혼 이후 첫 임신
블랙핑크 제니 파격적인 노출과 아찔한 실루엣
장원영, 과감한 드레스 자태…돋보이는 볼륨감
월드컵 앞둔 손흥민, 스트레스성 원형탈모 부인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