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서는 강복수(유승호 분)이 설송고 교육위원회 청문회에서 설송고 비리를 고발했다.
이날 손수정(조보아 분)은 정교사 채용을 원하며 5000만원을 가지고 오라는 학교 측 제안을 고백했다. 덧붙여 “인사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임세경(김여진 분) 이사장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 사진=‘복수가 돌아왔다’ 방송캡처
뿐만 아니라 강복수는 임세경의 설송대학교 건립 부지 증거를 토대로 비리를 밝혔다. 그는 “교장선생님이 자수했으나 혼자서 수백억이나 되는 돈을 대체 어디다 어떻게 썼을까요?”라고 몰아세웠으나 임세경은 “조작된 음모”라고 억울함을 주장했다.
그러나 임세경은 “강복수는 9년 전 학교폭력의 가해자로 내 아들을 죽음의 문턱까지 가게 한 사람이다”라고 반격했다. 또한 9년 전 사건의 증인인 손수정이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자 “학생 신분인 강복수와 부적절한 관계인 사람의 말을 들어야하냐”고 핏대를 세웠다.
한편 손수정은 “강복수와 사랑하는 사이다”라고 떳떳하게 고백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