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강성훈 의혹 정리…“후니월드 운영자와 사실혼 관계”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실화탐사대’가 가수 강성훈을 둘러싼 의혹들을 정리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실화탐사대’는 강성훈이 지난 2016년 MBC ‘무한도전’을 통해 젝스키스 멤버로 돌아온 일을 언급하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당시 젝스키스 팬들은 2000년 해체이후 16만의 재결합하는 젝스키스 완전체 모습에 열광했다. 열풍은 꽤 오랫동안 이어졌고 강성훈은 지난해 3월 대만 팬미팅까지 열게 됐다. 문제는 두 번의 팬미팅 중 첫 번째 팬미팅이 완료된 이후 두 번째 팬미팅에서 발생했다.

'실화탐사대'가 강성훈을 둘러싼 의혹들에 대해 보도했다. 사진=MBC '실화탐사대' 방송 캡처
'실화탐사대'가 강성훈을 둘러싼 의혹들에 대해 보도했다. 사진=MBC '실화탐사대' 방송 캡처
강성훈은 비자 발급 중 소속사 동의서 부분이 누락돼 팬미팅 취소를 일방적을 통보했다. 그의 소속사가 YG엔터테인먼트가 아닌 후니월드(포에버 2228)로 되어 있던 것이 문제였다. 이 과정에서 강성훈과 후니월드 운영자에 대한 스캔들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대만 공연기획사 측은 강성훈을 상대로 국제소송을 제기했다. 강성훈의 논란은 한국에서도 이어졌다. 그의 팬들은 젝스키스 20주년 기념 기부 모금액이 사라졌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횡령죄를 의심했다.

특히 강성훈과 팬카페인 후니월드 운영자의 관계에 대한 증언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자신을 후니월드 운영자의 친오빠라고 소개한 박 씨는 두 사람에 대해 “경제 공동체고 사실혼 관계”라며 “아예 동거한다”고 폭로했다.

아울러 박 씨는 “후니월드와 관련된 체납이 2천만 원 이상”이라며 “어쨌든 벌어진 일인데 수습할 의지가 없어보인다. 항상 거짓말로 일관해서 밝혀야겠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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