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일명 승리 클럽인 버닝썬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승리의 여동생이 SNS을 통해 도움을 호소했다.
승리의 여동생은 2일 인스타그램에 “오빠가 더는 다치지 않게 도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공유했다.
승리의 동생이 공유한 링크에서는 10분 가량의 영상이 담겨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버닝썬 폭행 논란’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김모 씨의 의심스러운 행동들이 담겨있다.
영상을 편집한 제작자는 “김씨가 ‘성추행을 당하는 여성을 구하려다 버닝썬 대표와 가드에게 일방적으로 구타를 당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김 씨가 여성에게 피소된 상태”라고 주장했다.
승리 여동생의 호소에도 대중들의 반응은 차갑다. 먼저 승리 여동생이 공유한 영상은 편집된 영상이기 떄문. 또 승리는 아직까지 입장을 밝히지 않고 누군가의 뒤에 숨어 묵묵부답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 승리를 향한 여론이 뒤집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버닝썬 폭행 사건’은 클럽 가드로부터 폭행을 당했는데 가해자가 됐다고 주장한 김 씨의 글로 부터 시작됐다. 이후 여러 방송에서 관심을 가지면서 이슈가 됐다. 또 버닝썬은 마약 매매 및 투약, 성폭행 등의 사건이 벌어졌다는 주장까지 나와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이에 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와 관련한 해명 자료를 발표하기도 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