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영화 ‘극한직업’ 주말동안 관객 248만명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248만 3721명의 관객이 극장을 찾아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안착했다. 지난달 23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는 729만 2543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한주동안 관객 415만 4077명이 관람했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에 놓인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이다. 배우 류승룡과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등이 열연을 펼쳤다.
‘극한직업’이 주말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이어 2위는 영화 ‘뺑반’(감독 한준희)이 차지했다. 주말동안 관객 57만 2277명을 모았으며 지난달 30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는 96만 3009명이다.
3위에는 같은날 개봉한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3’(감독 딘 데블로이스)이 안착했다. 주말에 42만 728명이 찾았으며, 누적 관객수 62만 3699명을 기록했다.
주말동안 25만 8469명이 관람한 영화 ‘극장판 헬로카봇:옴파로스 섬의 비밀’(감독 최신규, 김진철)이 4위에 올랐다. 방학을 맞은 어린이 관객들에 인기를 모으며 누적 관객수는 278만 3560명을 넘어섰다. 지구 온난화를 일으켜 세상을 정복하려는 ‘외계인’들에 맞선 차탄과 ‘동물카봇’의 운명을 건 대결을 다룬 이야기다.
끝으로 5위는 지난달 9일 개봉한 영화 ‘말모이’(감독 엄유나)가 기록했다. 주말동안 4만 5439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278만 3560명이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