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컵밥집 가성비 경쟁력 없다..그동안 판단은 착각” (골목식당)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이 컵밥집을 찾았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회기동 벽화골목 편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컵밥집은 직화제육 덮밥으로 시식단에게 평가를 받았다. 시식단은 대학생 20명. 이들은 초반 반응이 좋았지만 이후 다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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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불 맛 나는 거 말고 좋은 게 하나도 없는 것 같다” “기름이 너무 많다” “맛있는데 뭔가 모르겠다”며 지적했다. 시식단 이후 백종원이 컵밥집을 찾았다. 그는 “만족한 팀이 있었냐. 가성비가 경쟁력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컵밥집 사장은 “학식이랑 비교를 많이 하는 거 보니까 그런 것 같다. 멀리 떨어져도 안 올 것 같다. 편의점 도시락을 먹겠다고 했다. 저희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이 부족하다는 걸 느꼈다”고 인정했다.

백종원은 “학식이랑은 다르다. 학식은 접근성, 회전율 등에 일반 식당과 다르다”라며 “그동안 판단이 착각이었다. 한국 사람의 특징이 그렇다. 맛없다고 절대로 말을 못한다. 메뉴, 가격에 대해 한 번 더 고민해보길”이라고 다음 만남을 약속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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