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더 히트’ 김신영이 매시업 추첨 조작 가능성을 일축했다.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별관에서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뮤직 셔플쇼 더 히트’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신영은 방송 내 추첨에 대해 “정말 짜고 치는 것이 아니다”면서 “공이 한 곡에만 4~5번씩 들어가기도 했다. 진짜 리얼이다. 가수들마다 ‘안 맞을 것 같다’ 걱정하던 곡과 만났을 때의 표정이 아주 리얼하다”고 소개했다.
김신영이 '더 히트'의 투명성을 강조했다. 사진=KBS 제공
손지원 PD도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김신영이 100% 랜덤을 고집하고 있어 이를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제작진이 아무리 바란다고 한들 아무 의미가 없다. 그나마 코드나 BPM이 같으면 진행이 빨라진다. 그렇지 않은 경우는 2주 동안 잠도 못자고 고생해야한다”고 하소연했다.
다만 “가수들의 가이드 곡들을 들어보면 완성도가 높다. 새로운 방법들을 제시해주고 있다”며 웃었다. 김신영 “굉장히 솔직한 음악예능이다. 약간 디테일한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