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 설민석, 평안감사 박규수 화공작전·셔먼호 설명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선녀들’ 설민석이 박규수에 대해 설명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 한반도 편’(이하 선녀들)에서는 강화도 편이 공개됐다.

이날 설민석은 평안감사 박규수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박규수는 연암 박지원의 손자다. 어렸을 때부터 할아버지로부터 개화사상을 받고 자랐다. 폐쇄적인 사람이 아니라 마음을 열 수 있는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 방송캡처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 방송캡처
이어 “미국 상선의 일반적인 모습에 첫인상이 안 좋았다. 그럼에도 밥을 대접했는데, 미국 상선이 평양쪽으로 향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람을 인질로 잡고 민간인을 죽이기도 했다. 그래서 박규수가 ‘초멸하겠다’라며 분노했다. 그때 하늘이 도우면서 대동강 물이 빠졌다. 셔먼호가 고립됐을 때, 화공작전으로 갔다. 작은 배에 기름과 불을 띄어 보내서 죽였다”며 “당시 박규수의 보고서를 보면 그는 ‘그건 평양 백성들의 공’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한편 ‘선녀들’은 발로 터는 탐사여행으로, 한반도 현장을 찾아가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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