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상병진급 누락?…1년 중 휴가 100일 특혜 의혹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의 상병 진급이 누락됐다는 소식이다.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는 26일 오전 “지드래곤이 복무 11개월째 여전히 일병 계급장을 달고 있다”고 전했다.

육군 인사관리규정에 따르면 지난해 4월5일 입대한 지드래곤은 현재 상병 계급인 것이 정상이다. 그와 같은 날 입대한 동기들은 이미 상병으로 진급했다.

지드래곤의 상병 진급이 누락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N스타 제공
지드래곤의 상병 진급이 누락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N스타 제공
디스패치는 이에 대해 “26일 기준, 총 364일의 복무기간 중 약 100여 일을 부대 밖에서 생활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그중 50여일을 연가와 병가로 보냈다. 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매달 휴가를 나갔으며 군복무 중 주어지는 정기휴가의 대부분을 소진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드래곤에 대한 특별대우 의혹을 제기해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의 전역일은 오는 2020년 1월4일이다. 군 복무단축 혜택으로 33일 줄어든 일수로 총 606일을 근무한다. 디스패치의 보도가 사실이라면 군 생활의 1/6을 휴가로 보낸 셈이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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