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승리의 은퇴 선언이 화제가 되자 방송인 유병재가 했던 말이 재조명 되고 있다.
승리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긴 장문의 글을 통해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이날 그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안이 너무 커 은퇴를 결심했다”며 “수사 중인 사안에 있어 성실하게 조사를 받겠다. 모든 의혹을 밝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승리는 탈세, 성접대 등의 혐의를 받으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경찰은 승리가 오는 25일 입대하기 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해당 소식이 각종 매체를 통해 대서특필되자 승리와 같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방송인 유병재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됐다.
유병재는 지난해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에서 “사람들이 내가 YG는 안 깐다고 기회주의자라고 말하더라”면서 “YG는 약국이다. YG엔터테인먼트에 마약 한 사람이 많다”고 했다.
이어 “기분 좋았던 건 그분들인데, 이미지 나빠지는 건 내 몫”이라며 “난 진짜 약을 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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