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의 제왕’ 현영 “고열로 응급실..한 시간 동안 진료 못 받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엄지의 제왕’ 현영이 응급실을 사용했던 일화를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엄지의 제왕’은 ‘응급의학과 의사들이 알려주는 응급실 이용 설명서’이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날 ‘엄지의 제왕’에서는 응급실 현장이 공개됐다. 김호중 전문의는 “(응급 상황이)굉장히 많다. 날마다가 그렇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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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기억에 남았던 환자에 대해 묻자 “심전도가 정상인데 감이 있어서 검사를 검사했더니 혈관의 90%가 막혀있던 상태였다. 그래서 급하게 수술을 했다”며 털어놓았다. 정태오 전문의는 “의식 없는 여자 환자가 왔다. 7시부터 10시까지 계속 심폐소생술을 했다. 노력 끝에 본인 발로 걸어나갔다. 남편이랑 같이 와서 고맙다고 울더라”라며 “포기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계속 하게 됐다”고 전했다.

송경준 전문의는 “응급실은 경황이 없을 때 오다보니까 다들 허둥지둥한다. 그래서 오해가 있고 정보가 없으면 소해를 본다. 응급실을 어떻게 이용하는 게 잘하는 지를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영은 “실제로 고열로 응급실을 간 적이 있다. 등록을 했는데 배드를 하나 주더라. 차트 작성 후 나가시더라. 한 시간 동안 오지 않았다”고 무시당한 사연을 말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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