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 정일우가 역병의 원인이라는 흉흉한 소문에도 민심을 먼저 생각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해치’에서는 영조(정일우 분)가 역병과 반란에도 자신의 뜻을 굳건히 하는 모습을 보였다.
도성에 이어 궐내에도 ‘역병은 선왕의 피맺힌 한 때문이다’라며 영조가 경종의 왕좌를 빼앗아 생긴 일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해치’ 정일우 사진=‘해치’ 방송캡처 급기야 영조의 귀에도 이 이야기가 전해졌으나 그는 대신들에게 민심을 수습하고 돌볼 것을 명했다.
민진헌(이경영 분)이 조정 대신들의 파직을 청하자 영조는 “민심이 혼란할 때 수장들까지 갈아치우면 나라가 어떻게 되겠소”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반역의 기세를 눈치 챘음에도 불구하고 “역병에 반역의 징후까지 느끼면 백성들은 더욱 혼란스러울 것”이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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