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성우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추모하며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신성우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란 리본 이미지 사진을 게재하며 “고개 숙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떤 분이 ‘이 노란리본을 제 인스타그램에서 안 봤으면 좋겠다. 그냥 예술만 하시라’ 하셨다”고 털어놨다.
신성우가 세월호 참사에 대해 소신 발언을 했다. 사진=김재현 기자 그러면서 “그래서 조용히 차단해드렸다. 오지 마세요, 그런 분들은!”이라고 했다.
또 신성우는 “내 SNS에 저 리본은 정치적 소견을 배제한 국민, 부모의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신성우는 지난 1992년 1집 앨범 ‘내일을 향해’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노래를 히트시키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배우로서 뮤지컬과 영화, 드라마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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