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김권이 박진영에게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사건의 전말을 고백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강성모(김권 분)은 이안(박진영 분)에게 “잘못된 선택인 것을 알았지만 멈출 수 없었다”며 모든 범행을 실행한 것은 자신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제야 알았다. 내가 괴물의 자식이라는 것을”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안은 “그러면 왜 도망가지 않고 7층에 남았냐. 도망갈 시간이 있었다. 왜 살렸냐”고 물었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김권이 박진영에게 모든 진실을 밝힌 뒤 경찰에 체포됐다. 사진=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방송 캡처 강성모는 “무서웠다. 두려웠다. 내가 한 짓이 끔찍했다.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괴물이 되기를 선택한 그때 처음으로 두려움이 뭔지, 죄책감이 뭔지 깨달았다”고 답했다.
이안은 “그때 감정이 생겨서, 그래서 날 살렸다는 말이냐”고 물었다. 강성모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사이 윤재인(신예은 분)이 강성모가 “나를 돕겠다던 경찰을 위해 1501호로 갔지만 비어있었다”고 말한 것을 떠올리며 두 사람을 찾아냈다.
강성모는 “미안하다”며 울었다. 뒤이어 경찰들이 들이닥쳤다. 윤재인은 미란다의 원칙을 읊으며 한 걸음씩 다가갔다. 강성모는 말없이 두 팔을 앞으로 내밀었다. 윤재인은 그의 손목에 수갑을 채웠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규 뇌졸중 부인 “화가 나서 목이 쉬었다”
▶ 배우 이다해, 가수 세븐과 결혼 이후 첫 임신
▶ 블랙핑크 제니 파격적인 노출과 아찔한 실루엣
▶ 장원영, 과감한 드레스 자태…돋보이는 볼륨감
▶ 이정후 메이저리그 부상자 명단 이후 첫 훈련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