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9일 연속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 천만 관객을 넘을 전망이다.
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 : 엔드게임’은 지난 2일 하루동안 37만688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지난달 24일 개봉 이후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 861만9501명을 달성했다. 오는 주말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어벤져스 :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렸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이어 ‘나의 특별한 형제’(감독 육상효)가 2위에 안착했다. 하루동안 7만2325명이 극장을 찾았으며, 지난 1일 개봉 이후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24만1697명이다.
3위는 하루동안 관객 1만474명이 찾은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감독 김현호, 윤창섭)이 차지했다. 지난달 25일 개봉 이후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 40만8235명을 모았다.
영화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가 4위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06년 11월 30일 개봉한 이 영화는 재개봉한 이날 관객 3671명을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47만5962명이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