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혐의’ 승리, 이르면 오늘(7일) 구속영장 신청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경찰이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 28)에 대한 구속영장을 이르면 오늘 신청할 예정이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7일에서 오는 8일쯤 승리와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한다.

그동안 경찰은 휴일도 반납하고 증거 수집과 보강수사에 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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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와 유 씨가 받고 있는 혐의는 성접대, 횡령 등이다. 경찰은 관련 조사를 위해 지난주까지 승리를 17번이나 소환했다. 승리와 유 씨는 지난 2015년과 2017년 진행된 두 번의 파티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울러 승리는 2015년 성접대 당시 호텔 숙박비 3000만원을 YG엔터테인먼트 법인카드로 결제한 사실 때문에 횡령 혐의도 받고 있다. 다만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와 관련해 정산을 모두 마쳤으며 이번 사건과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또한 경찰은 승리와 유 씨가 버닝썬 자금 2억여 원이 주점 몽키뮤지엄 브랜드 사용료로 지출된 경위 등에 대해 횡령 혐의로 조사를 벌였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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