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오정태 백아영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백아영은 결혼 10년 만에 처음으로 친정 엄마와 데이트했다. 그는 엄마와 홍대로 가 화장품, 옷 등을 쇼핑했다.
사진=‘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캡처
이후 두 사람은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백아영의 엄마는 “어제도 사위가 전화 와서 딸들 봐줘서 고맙다고 했다”고 칭찬하며 “근데 아영아 사부인도 같이 왔으면 좋았을 것 같다”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시어머니는 찜질방도 싫어하고 안 좋아한다”고 말하자, 백아영의 엄마는 “안 좋아하긴 안 해줘서 그런 거다”라고 타일렀다.
한편 백아영이 없는 집에 오정태의 엄마가 방문했다. 그는 “누나가 맛있는 걸 줬다”며 곰탕이랑 꼬막을 가져왔다. 백아영의 이야기를 들은 오정태의 엄마는 쌓여진 빨래를 보고 지적했다.
또 오정태 엄마는 “늦었다. 밥먹자”며 음식을 차렸다. 그러면서 “밥 시간이 됐으면 와서 신랑 밥은 차려줘야지”라며 말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