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안녕하세요’에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사연 주인공 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는 게임에 중독된 아들이 고민인 한 어머니의 사연이 등장했다.
이날 고민의 주인공은 아들에 대해 “작년부터 게임방송을 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방송하고 있다. 너무 걱정”이라며 “구독자는 1500명 정도다. 가족들에게 피해를 준다. 게임하다가 흥분하면 큰 소리를 지른다. 잠을 못잘 정도”라고 털어놨다.
'안녕하세요'에 밤낮으로 게임 방송하는 미남 아들 때문에 걱정인 사연이 등장했다. 사진=KBS2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이어 “밥을 굶으며 밤을 새우는 아들의 영양상태가 걱정됐다. 안쓰러웠다. 그래서 커다란 접시에 뷔페식으로 차려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인공은 “게임방송을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학생으로서 해야 할 본연의 생활이 안 되고 있다”고 걱정했다.
뒤이어 공개된 아들은 아이돌가수 뺨치는 외모로 장내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그는 “부모님이 맞벌이라 게임이 내 유일한 친구였다”며 “자연스레 진로도 게임 쪽으로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또 “좋아하는 일본인 누나가 생겼다. 열심히 일본어를 공부해서 고백했다. 그런데 부담된다고 차였다. 그 아픔을 이겨내기 위해 고민하다가 자기계발을 위해 방송을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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