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2016년 아이콘 비아이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마약 구매 및 투약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
다섯 시간 여 만에 비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약 의혹과 관련, 입장문을 게재했다. 그는 물의를 일으킨 점을 사과하며 팀 탈퇴 선언을 했다.
비아이 프로필 수정 사진=포털 사이트 캡처
다만 마약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 측도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소속 아티스트 김한빈의 문제로 실망을 드린 모든 분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김한빈은 이번 일로 인한 파장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당사 역시 엄중히 받아들여 그의 팀 탈퇴와 전속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후 포털 사이트 프로필이 수정됐다. 2019년 6월까지 아이콘 멤버로 활동했다는 부분이 눈길을 끈다. 다른 멤버들과 다르게 소속그룹에 아이콘이 적혀있지 않다. 아이콘을 검색해도 비아이의 이름은 보이지 않는다.
한편 비아이는 아이콘 멤버로 2015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