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동물원, 정체는 오마이걸 승희 “오래 노래하고 싶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복면가왕’ 동물원의 정체가 그룹 오마이걸 승희로 밝혀졌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수 동물원과 영계백숙이 2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동물원은 리사의 ‘사랑하긴 했었나요’를 열창하며 청아하면서도 애절한 음색으로 귓가를 촉촉하게 적셨다.

‘복면가왕’ 동물원은 오마이걸 승희 사진=‘복면가왕’ 방송캡처
‘복면가왕’ 동물원은 오마이걸 승희 사진=‘복면가왕’ 방송캡처
이에 신봉선과 전효성은 감탄을 표하며 “인디가수가 아니라 아이돌인가? 전혀 감을 못 잡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전효성은 “오마이걸의 승희 씨 아니면 린 선배님의 ‘곰인형’을 피처링한 해금 씨인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동물원은 39표를 얻어 함께 대결을 펼친 영계백숙에 아쉽게 패했다. 복면을 벗은 그는 “데뷔 초인 3년 전에 나오고 처음이다. 그 때 정말 많이 울었다”라고 털어놨다.

승희는 “오랫동안 노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또한 가끔 목소리가 생각나는 가수이고 싶다”라는 꿈을 전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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