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최영인 예능 부본부장이 ‘동상이몽2’ 김숙, 서장훈, 김구라를 MC로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100회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동욱 PD는 “서장훈, 김구라 씨의 케미뿐 아니라 김숙 씨까지 MC들의 호흡이 좋다. 녹화장의 분위기도 화기애애하다”라고 이야기했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100회 기념 기자간담회 사진=SBS
이에 최영인 예능 부본부장은 “세 분을 MC로 택한 이유가 있다. 돌싱부터 솔로까지 세 사람은 각기 다른 의미로 솔로다. 결혼한 부부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원했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질투할 수도 있고 부럽거나 시기할 수 있다. 시청자분들도 모두 결혼한 상황은 아닐테니 다른 각도에서 봐주길 바랐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게 스튜디오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세 분도 빨리 연애했으면 좋겠다”라고 너스레 떨며 응원을 전했다.
한편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오는 24일 100회 특집을 앞두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