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는 황혜영, 김경록이 새 가족으로 등장했다.
동갑내기 부부인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10월 결혼, 2013년 일란성 쌍둥이를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록은 “(아내와) 친구는 아니다. 나이가 같을 뿐 모시고 살아야한다”고 말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김경록은 “38살에 만났다. 늙어서 만났으니 일단 한 달 정도 살아보자고 했다. 그래서 안 불편하면 부모님께 이야기를 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황혜영은 “만난 지 한 달 만에 제가 많이 아팠다. 어쩔 수 없이 남편이 병수발을 들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인연이 이어졌다”고 웃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