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염정아·윤시윤 등 故 전미선 빈소 찾았다..‘애도’ [MK체크]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하늘나라로 떠난 배우 고(故) 전미선을 향한 애도가 계속되고 있다.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을 비롯해 누리꾼들은 추모물결을 보내고 있다.

고 전미선은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43분쯤 전북 전주시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매니저가 호텔 측의 양해를 얻어 객실로 향했고, 그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으나 이미 숨을 거둔 뒤였다.

고인의 소속사 보아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전미선 씨가 올해 나이 50세로 운명을 달리했다. 평소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았으나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됐다”면서 고인의 명복을 빌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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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그는 최근에 가족 중 한명이 유명을 달리하고 어머니마저 병상에 누워있는 상황으로 지인들에 우울감을 호소해왔다. 故 전미선은 이날 오전 1시 50분에 아버지와의 통화를 마지막으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된다. 고 전미선의 빈소는 30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의 남편인 박상훈 씨와 아들 등 유족들은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최근 전미선과 영화 ‘나랏말싸미’를 함께 찍은 송강호가 가장 먼저 빈소를 찾았고 ‘살인의 추억’으로 인연을 맺은 봉준호 감독 역시 자리에 참석했다. 또 윤세아, 염정아, 정영주, 장현성, 윤시윤, 박소담, 정유미, 김동욱, 이휘향, 류덕환, 나영희 등이 고인의 가는 길을 배웅했다.

전미선이 출연할 예정이던 KBS2 ‘조선로코-녹두전’ 팀도 함께 했다. 계속해 빈소에 연예 관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발인은 7월 2일 오전 5시 30분이며 장지는 분당 스카이캐슬이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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