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린, 크레용팝 해체 질문에 발끈..물어본게 죄인가

MK스포츠 뉴미디어팀 안하나 기자

아프리카TV(아프리카티비) BJ엘린이 크레용팝 해체설에 입을 열었다.

엘린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에 ‘크레용팝 해체? 저희는 해체하지 않았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엘린은 한 팬이 크레용팝이 말없이 해체했다고 언급하자 “아니다, 공식적으로 해체하지 않았다. 언젠가 다시 활동할 수 있다”고 답했다.

엘린 사진=아프리카TV 엘린 방송 캡처
엘린 사진=아프리카TV 엘린 방송 캡처
그는 “한 명이 결혼했고, 또 다른 한 명은 뮤지컬을 하고 개개인이 하는 일이 있기 때문에 다섯 명이 모이지 못하는 것”이라며 “저보다 회사에 이야기 하는 게 더 빠를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엘린은 “전 하고 싶은데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속내를 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엘린은 크레용팝 시절 정산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이런 와중에 그의 해체와 관련된 발언은 또 다른 안타까움으로 다가왔다.

팬들은 “크레용팝 공식적으로 해체”라는 말이 없었기 때문에 여전히 완전체로 활동하는 모습을 꿈꾼다. 한 멤버가 결혼해 아이의 엄마가 됐지만, 결혼 후에도 팀으로 활동하는 신화, god 등 좋은 사례가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하나가 된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허나 엘린의 말을 유추해 보면 이들의 완전체 활동은 조금은 어려워 보인다. 스리슬쩍 아프리카TV나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모습도 좋지만, 팬들은 정확하게 팀의 존속 여부를 밝히고 깔끔하게 마무리 해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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