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김승현 가족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승현 어머니는 독서 동호회를 갔다가 치킨을 들고 집으로 들어왔다.
그러자 김승현 아버지는 “아니 이 사람아. 저녁밥도 안 차리고 뭐하고 있어. 밥을 먹어야지. 치킨이 밥이 되나?”라고 발끈했다.
그럼에도 김승현 어머니는 “기분 좋게 웃는 얼굴로 살아”라며 상냥하게 계속 대했다. 하지만 계속 짜증을 내자, 김승현 어머니는 “알았어. 밥 챙겨줄게. 기다려”라고 옷을 입으러 방에 들어갔다.
이때 휴대폰에서 메신저 알림음이 울렸다. 김승현 아버지는 아들을 시켜 아내의 휴대폰을 훔쳐봤다. 이후 메신저를 확인한 후 “전시회 보려고 하는 게 아니라니까. 야, 별것도 아닌데 이러냐. 치킨 사오고”라며 의심을 하기 시작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