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은지 기자
가수 유승준이 로스앤젤레스 총영사를 대상으로 제기한 사증발급 거부취소 소송의 상고심이 열린다.
지난 3일 오후 OSEN은 “오는 11일 대법원 2호 법정에서 유승준에 대한 상고심 재판 선고기일이 진행된다”고 보도했다.
앞서 유승준은 17년 넘게 계속된 입국 금지 조치가 부당하다며 입국을 위한 소송을 제기했다.
유승준 사진= 유승준 인스타그램 지난 1심 선고 기일과 2심 항소심 재판에서는 모두 패소했으나, 이에 굴하지 않고 법원에 상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준은 지난 1997년 1집 앨범 ‘West Side’로 데뷔해 ‘열정’, ‘나나나’, ‘가위’등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하며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02년 1월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며 병역 면제를 받았다.
이에 법무부가 유승준의 입국을 제안했고, 그는 17년동안 한국 땅을 밟지 못했다. 재판부가 어떤 판결을 내릴지 관심이 모아진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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