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오후 MK스포츠에 “탑 본인은 공예관 방문객들에 불편을 끼치지 않을까 염려해 조용한 소집해제를 바라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본인의 뜻에 따라 별도의 인사 없이 조용히 귀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탑은 당초 8월 초 소집해제할 예정이었으나 지난해 9월 병역법 개정에 따라 현역병 포함 사회복무요원의 복무 기간이 줄어들게 됐다. 이에 오는 8일이 소집해제일이었으나 당일 복무지인 용산공예관의 휴무인 관계로 이틀 앞당겨졌다.
탑은 지난 2017년 2월 의무경찰로 군 복무를 시작하며, 빅뱅 멤버 중 가장 먼저 국방의 의무에 임했다. 그러나 같은해 6월 대마초 흡연 혐의가 드러나 불구속 기소됐으며 1심에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 2000원을 선고받았다.
이로 인해 직위 해제된 탑은 용산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이어왔으며, 이날 복무를 마치고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온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