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베이싱어 누구? 한 시대를 군림했던 섹시 배우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할리우드 배우 킴 베이싱어가 화제다.

킴 베이싱어는 1953년생으로 올해 66세다.그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할리우드 최고 섹시 아이콘으로 불리며 전 세계 남성들을 사로잡은 배우다.

킴 베이싱어는 1983년 007시리즈의 번외편인 '007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에서 숀 코넬리와 호흡을 맞추며 일약 스타로 떠올았고, 1986년 '나인 하프 위크'에서 미키 루크와의 파격적인 정사 신으로 마릴린 먼로의 뒤를 잇는 섹시 금발 스타가 됐다.

킴 베이싱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영화 ‘킴 베신져의 바람난 가족 ’스틸컷
킴 베이싱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영화 ‘킴 베신져의 바람난 가족 ’스틸컷
이후 '새 엄마는 외계인'(1988) '배트맨'(1989) 'LA 컨피덴셜'(1997) 등의 작품을 통해 인기와 흥행은 물론 평단의 호평까지 받으며 한시대를 군림했다. 2002년엔 인기 랩퍼 에미넴이 출연해 화제가 된 '8마일'에서 에미넴의 술에 쩔어 사는 알코올중독 어머니 역으로 출연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킴 베이싱어는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2019 복날추모행동' 집회에 참석, 동물 임의도살 금지법 심사 및 통과를 촉구했다.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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