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전 남자친구 최종범의 3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최종범의 3차 공판이 진행된다. 이날 재판에는 구하라가 직접 증인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구하라는 동거인, 소속사 대표 등과 함께 증인으로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3차 공판은 오는 25일 예정이었으나 앞당겨졌다.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전 남자친구 최종범의 3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사진= 김영구 기자
앞서 구하라는 지난 5월 30일 진행된 2차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할 예정이었다.
당시 구하라의 변호인은 “출석할 상황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회복중인 상태로, 날짜를 정해주면 출석하도록 하겠다. 7월 초 정도면 괜찮을 것 같다”고 의견을 밝혔다. 덧붙여 “피해자가 본인 진술을 원한다. 증인 신문을 하고 싶다고 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최종범은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상해, 협박 및 강요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그는 5월 18일 열린 1차 공판에서 재물손괴를 제외한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