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이하 ‘정글의 법칙’)을 통해 제작진은 사과문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 앞서 제작진은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 태국편 방송 논란과 관련해 실망과 불편함을 느끼셨을 시청자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입장을 표했다.
이어 “SBS는 사내 조사를 거쳐 관련자를 엄중 징계했고, 태국 편 전 회차 다시보기를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앞으로 철저한 사전 조사를 통해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오후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아일랜드’에서 배우 이열음이 대왕조개를 채취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논란이 됐다. 태국 내 멸종위기종 채취 논란으로 현지 관계자로부터 고소를 당한 SBS 측은 ‘정글의 법칙’ 제작진에 중징계를 내렸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