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강성욱이 성폭행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가운데 그를 향한 누리꾼들의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30일 오후 MBN ‘뉴스8’은 강간 등 치상 혐의를 받고 있는 강성욱이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성욱은 2017년 8월 자신의 남자 대학 동기와 부산의 한 주점을 찾았고, 여종업원 두 명과 함께 술을 마셨다. 이후 동기의 집으로 장소를 옮겼으며, 한 명이 집을 나서고 다른 한명만 남자 두 사람은 범행을 저질렀다.
배우 강성욱이 성폭행 혐의로 법정 구속됐다. 사진=‘하트시그널’ 방송캡처
특히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이 시기가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출연하던 당시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그는 이후 최고시청률 36.9%를 기록한 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 선량한 이미지의 사랑꾼 마마보이 차경수 역을 연기했다.
강성욱이 성폭행 혐의로 법정 구속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선하게 웃던 차경수 모습이 생생한데…겉모습만 보고 알 수 없다”, “술집 종업원한테 꽃뱀이라고 했다던데”, “대법원 확정판결 나올 때까지 기다려봐야하는 거 아닌가?”,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지켜봐야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