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손상미 “한국 가고 싶어 우울증까지‥남편은 셰프 출신”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좋은 아침’ 가수 손상미가 미국 마이애미 일상을 공개했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 프로그램 ‘좋은 아침’에서는 1996년 제40회 미스코리아 충북 선 출신이자 90년대 가수로 활동한 손상미가 출연했다.

이날 손상미는 “7년 전 휴가차 방문한 올랜도에서 남편을 만나 결혼했다”고 한국 방송에서 자취를 감춘 이유를 밝혔다.

‘좋은 아침’ 손상미가 한국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사진=SBS ‘좋은 아침’ 캡처
‘좋은 아침’ 손상미가 한국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사진=SBS ‘좋은 아침’ 캡처
이어 “미국에서 생활을 하며 결혼과 출산을 겪으며 우울증과 향수병에 걸렸다”며 “하늘만 보면 한국에 가고 싶을 정도였다”고 타지 생활의 고충을 털어놨다. 또한 “꿈이 없어졌다는 생각에 힘들었는데 남편이 ‘다시 한 번 해보겠’냐고 하더라. 저는 한국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컸기 때문에 너무나 좋았다. 그렇게 귀국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사실 미국 유명 호텔 셰프 출신이다. 그런데 지금은 집에서 김밥을 말고 있다. 가족이 다 함께 한국에 가니까 뭐라도 하려는 모양이다”고 덧붙였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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