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코리아호텔에서는 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김준호는 “개그맨들도 정장을 입고 멋지게 레드카펫을 밟는 모습을 상상하며 코미디 페스티벌을 꿈꿨다. 그 꿈이 실제 이뤄져 벌써 7회를 맞이했다”라고 인사했다.
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사진=‘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그는 “개그 댄스를 추는 송은이 선배의 셀럽파이브뿐 아니라 허경환이 만든 마흔밴드 등 콘텐츠가 다양해졌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페스티벌 안에서 단편, 장편 영화제로 가져가려고 했으나 그동안은 영상이 없었다. 지금은 많은 시도를 하고 있다”면서 “‘부코페’가 10회 이후에는 코미디 공연뿐 아니라 영상도 선보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덧붙여 “공연 퀄리티를 높여서 참가 개그맨들과 공연 모두 승승장구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다”라고 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오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총 10일간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 하늘연극장 등 곳곳에서 개최된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