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탈한 매력 기대”…女배우 염정아·윤세아·박소담의 ‘삼시세끼’(종합)[MK★현장]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상암동)=신연경 기자

배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삼시세끼 산촌편’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세 사람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 소탈한 모습으로 강원도 정선에서 새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나영석 PD, 양슬기 PD와 배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참석했다.

2017년 ‘삼시세끼 바다목장편’ 이후로 2년 만에 돌아온 ‘삼시세끼 산촌편’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강원도 정선 산골에서 세끼를 해결해나가는 모습을 그린다. 연출을 맡은 양슬기 PD는 “산촌편을 준비하면서 예쁜 산골을 찾다보니 다시 정선을 찾게 됐다.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 분들과 함께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삼시세끼 산촌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사진=김재현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사진=김재현 기자
나영석 PD는 ‘산촌편’의 시작이 염정아 배우라고 소개했다. 그는 “앞서 유해진, 이서진 씨랑 촬영을 하면서 염정아 씨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1박 2일’을 재미있게 촬영했던 기억도 나서 염정아 씨를 중심으로 섭외했다”고 밝혔다. 특히 나영석 PD는 그동안 선보였던 ‘삼시세끼’ 농촌편, 어촌편과 분명히 다른 재미가 있다고 소개했다. 이유에 대해 “그동안에는 한명이 요리를 하면 다른 한명은 설거지를 하는 등 역할분담이 있었다. 세분은 토털 사커처럼 우르르 몰려서 요리하고 설거지를 하시더라. 두 번째 촬영부터는 염정아 씨가 메인 셰프, 윤세아 씨가 설거지, 박소담 씨가 아궁이에 불 피우는 역할이 나뉘어졌다”고 소개했다.

또한 삼세세끼마다 다양한 요리를 기획의도와 달리 한 가지 음식을 다 먹을 때까지 기본 구성이 바뀌지 않는다고 너스레 떨었다.

‘삼시세끼 산촌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사진=김재현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사진=김재현 기자
‘삼시세끼’ 맏언니 염정아는 윤세아, 박소담과 케미를 자랑했다. 그는 “세아랑은 몇 년 전에 함께 작품을 찍은 뒤 여행도 다녀온 사이다. 워낙 가까운 사이라 새로울 것은 없었다”면서 “소담이는 평소 귀여운 동생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젓한 모습을 봤다”고 말했다. 윤세아 또한 “소담이는 아기 같은 사랑스러운 매력이 있는데 실제로 똑똑하고 현명하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박소담은 “영화 ‘장화홍련’에서 봤던 염정아 선배님은 정말 무서웠는데 실제로는 잘 챙겨주셨다. 윤세아 선배님도 잘 챙겨주셔서 이번 여행을 통해 선배님들을 얻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나영석 PD는 “풋풋한 감성이 그리웠고, 그리움을 찾아가다보니까 재료를 덜어내고 열심히 만들어나가는 모습을 담게 됐다. 세분이 요리를 못해서 자연스럽게 초심으로 돌아갔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어 첫 게스트 정우성과 오나라를 비롯한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연 예정이라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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