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힙합크루 팬시차일드(지코, 크러쉬, 딘, 페노메코, 밀릭, 스테이튠)가 신곡 ‘Y’를 통해 고뇌하고 방황하는 청춘들의 모습을 표현했다.
팬시차일드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와이(Y)’를 발매했다.
‘와이(Y)’는 정해진 답만을 원하는 의문투성이 삶 속에서 ‘Y’자를 형상화한 갈림길과 마주한 청춘들의 자화상을 담아낸 곡이다. 지코, 크러쉬, 딘, 페노메코의 개성이 잘 어우러진 곡으로, 스테이튠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팬시차일드가 스페셜 싱글 ‘Y’를 발매했다. 사진=‘Y’ 뮤직비디오 영상캡처 노래를 직접 들어보면 ‘삶이란건 알수록 의문투성인데 누구도 손들길 꺼려해’라고 꼬집어 말한다.
이어 ‘미움 받는 일이 일상인 우리 행운은 언제쯤 내편에’라는 한마디는 쓸쓸함을 자아낸다.
또한 ‘붙잡기엔 너무나 빠르지 조바심에 가득찬 미움이’라며 ‘참 피곤하게 하루를 살아가네 왜 날 찔리게 너의 혀의 바늘에’라며 복잡한 청춘의 삶을 노래한다.
공개된 ‘와이(Y)’ 뮤직비디오 속 멤버들은 Y자로 나뉜 길 위에 서있다. 특히 고뇌하는 표정과 입을 가로막는 손들, 불타는 차와 오토바이를 타고 무한 질주하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청춘들의 자화상을 그려낸 팬시차일드가 대중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지 관심이 모아진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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