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숙 딸서송희, "난 엄마에게 버려졌다고 생각했었다"[MK★TV뷰]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성병숙이 딸을 남편에게 보냈던 일을 언급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성병숙은 이혼 후 딸을 남편에게 보냈던 일을 언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성병숙은 “딸을 29살에 낳았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아빠가 데리고 갔다. 그 때 바보같이 ‘아빠랑 살래, 엄마랑 살래?’ 물어봤더니 아빠 따라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성병숙이 딸을 남편에게 보냈던 일을 언급했다.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캡처
성병숙이 딸을 남편에게 보냈던 일을 언급했다.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캡처
이어 "딸이 ‘9살이 뭘 알아, 그걸 왜 물어봐’ 원망하더라. 그 때 보냈다고. 보내놓고 돌아버리는 줄 알았다. 환청이 들려서 정신병원 가는 줄 알았다”고 딸과 자신이 모두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에 성병숙 딸 서송희는 “학교 들어가고 1학년 지나서 아빠에게 갔다. 그 때는 이해가 안 됐다. 작은 머리로 이해하기 어려웠고, 거짓말도 했다. 엄마 미국 갔다고. 제일 많이 했던 말이 ‘그러면 왜 낳았어?’ 이 이야기다. 하지 말았어야 하는 말이라는 걸 알면서도 화가 나면 쌓였던 게 있으니까 ‘그럴 거면 왜 낳았어?’ 라는 말을 굉장히 많이 했다”고 말했다.

한편 성병숙은 지난 1977년 TBC 공채 성우로 데뷔한 배우다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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