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영구=권인하 “71세에 콘서트 후 은퇴하고 싶다”[MK★TV픽]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복면가왕’ 영구로 밝혀진 권인하가 노래를 향한 열정과 애정을 고백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지니와 영구의 109대 가왕 결정전이 그려졌다.

이날 지니는 영구를 가까스로 제치고 가왕 자리를 유지하게 됐다. 이어 가면을 벗은 영구의 정체는 가수 권인하였다.

‘복면가왕’ 영구로 밝혀진 권인하가 노래를 향한 열정과 애정을 고백했다. 사진=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영구로 밝혀진 권인하가 노래를 향한 열정과 애정을 고백했다. 사진=복면가왕 캡처
권인하는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하고 싶다”라며 “후배들이 알아봐줘서 너무 고마웠다. ‘후배들이 나를 알고 있구나’라는 생각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라며 인사했다. 이어 ‘영구’ 가면에 대해 “영구를 하는 게 좀 파격적일 거 같아서 골랐다. 제가 직접 고른 것”이라며 “왜냐하면 내 목소리에 영구 가면을 쓰면 재밌을 거 같았는데 별로였던 것 같다”라며 웃었다.

권인하에게 ‘복면가왕’ 출연은 조금 더 특별했다. 그는 “‘복면가왕’ 1회 때 나와서 ‘만약에’를 불렀었다. 만약 그때 ‘만약에’를 부르지 않았더라면 음악으로 인해 즐거웠던 이 시간들이 다시 올 수 있었을까는 마음이다. 늘 감사하다”라고 털어놨다.

즉석에서 ‘비 오는 날의 수채화’ 무대를 선보인 권인하는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고 제 꿈은 십 년만 더 지금 같은 소리로 노래하는 것”이라며 “71세에 콘서트를 멋지게 하고 은퇴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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