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탈전+액션+초자연적 배경…파트3, 시청률 반등 가능할까 [아스달연대기②]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540억이라는 거액을 투자한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가 파트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으로 다시 돌아온다. 파트1, 2에서는 기대작에 맞지 않는 5%~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굴욕을 맛봤다. 약 2달간의 시간을 두고 돌아온 ‘아스달 연대기’는 파트1, 2와 달리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파트1과 2에서는 3가지 종족의 등장과 아스달에 대한 인물 정리가 그려졌다. 이번 파트3에서는 새로운 권력의 이동을 예고하며 쟁탈전을 앞두고 있다. 이에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관전포인트 셋을 꼽아봤다.

#. 권력탈환
‘아스달 연대기’가 파트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으로 다시 돌아온다. 사진=tvN
‘아스달 연대기’가 파트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으로 다시 돌아온다. 사진=tvN
아스달은 신성을 가장 으뜸으로 여긴다. 그동안 아사신의 직계후손이 없다고 생각한 아스달 연맹인들은 흰산족에게 가장 큰 권위인 제의를 맡겼다. 이로 인해 흰산족은 농사나 전투, 무기를 만들지 않음에도 불구, 절대적인 권력을 누려왔다. 하지만 와한족의 탄야(김지원 분)가 아사신의 직계후손임이 증명되면서, 가장 큰 권력을 누렸던 흰산족과 대제관 아사론(이도경 분)은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는다. 번번이 부딪치는 대제관 아사론을 내쳐버릴 기회만을 노리던 타곤(장동건 분)은 탄야와 손을 잡았다.

탄야의 영능을 통해 새롭게 권력을 갖게 된 타곤, 사야(송중기 분), 태알하(김옥빈 분) 등 인물들과 기존의 권력을 지키고 싶은 아사론과 흰산족의 쟁탈전이 이번 파트3의 관전포인트다.

#. 액션활극
‘아스달 연대기’가 파트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으로 다시 돌아온다. 사진=tvN
‘아스달 연대기’가 파트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으로 다시 돌아온다. 사진=tvN
이번에는 쟁탈전을 하는 만큼 배우들의 액션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랜 기간 ‘아스달 연대기’를 준비하면서 갈고 닦았던 승마 실력과 액션 연기가 박진감을 더할 예정이다. #. 어드벤처 드라마 파트3에서는 전에 보지 못한 초자연적인 배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은섬(송중기 분)이 죽음을 맞이한 모모족 사트닉(조병규 분)의 유언을 지키기 위해 신비의 땅 ‘주비놀’을 향한다. 이 여정에서 대자연의 신비로움과 함께 다양한 부족들을 만나는 특별한 모험들이 어우러지면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해당 장면을 찍기 위해 브루나이 해외촬영 등 다양한 로케이션을 활용, 더욱 웅장한 화면을 연출하며 보는 재미를 높일 것으로 예고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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