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는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누리꾼이 쓴 댓글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덧붙여 “맞아요, 페미가 아니더라도 적어도 성희롱 댓글로 고소한 사람 중 벌금형 확정된 사람이 진짜 본인이 생각한 것보다 여자가 대다수다”라고 밝혔다.
이어 “혐오스럽고 징그럽고 죽어야하는 댓글 거의 9명이 여자. 나도 여자, 그들도 여자”라며 “그 여자들이 페미든 아니든 상관없고 그건 중요하지 않다고 하겠지 너네들?”이라고 말했다.
또한 “먹잇감? 너희들은 다 먹을 것으로 보이니? 아니 얼마나 먹고 싶어서 그래. 배 안 부르니? 그 얼굴에 그래서 심술보가 붙어 보이는 거야”라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강은비는 페미니스트를 비판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당해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에 강은비는 항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하 강은비 글 전문
맞아요, 페미가 아니더라도
적어도 성희롱 댓글로 고소한 사람중 벌금형 확정된 사람이
진짜 본인이 생각한 것보다 여자가
대다수 입니다. 정말 진심으로 채팅글
댓글로 성희롱 및 여성비하,
음란성 댓글 90% 여자..
믿기 힘들겠지만 사실입니다.
10명중 여자가 느끼기에
혐오스럽고 징그럽고 죽어야하는
댓글 거의 9명이 여자.
저도 여자, 그들도 여자.
그 여자들이 페미든 아니든 상관없고
그건 중요하지 않다고 하겠지 너네들?
먹잇감? 너희들은 다 먹을것으로 보이니? 아니 얼마나 먹고 싶어서 그래. 작작하자. 배 안 부르니?
그 얼굴에 그래서 심술보가 붙어보이는 거야.
나이 많은 34살 언니도 운동한다. 나이 많아 추하니.. 안쓰럽니..라는 말만하지 말고 언니처럼 명품은 스스로 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