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5.8% 기록, 함소원♥진화 재산 공개…가계 경제 변화할까 [MK★TV시청률]
최초입력 2019.09.18 10:46:48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아내의 맛’이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64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5.8%를 기록, 지상파-종편 종합 동시간대 1위를 수성, 화요일 왕좌 프로그램의 저력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위기 속에서 가족, 친구들과 힘을 모아 헤쳐나가는 아맛팸의 모습이 담기면서, 이들과 함께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아내의 맛’이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했다. 사진=‘아내의 맛’ 방송캡처
MC 박명수는 지난번 김철민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함께 대학로를 찾아갔다. 두 사람은 먼저 김철민의 추억이 깃든 마로니에 공원에 들러 주변의 상인과 시민들에게 응원을 받았고, 함께 노래를 부르며 추억을 되새겼다.
송가인 아버지는 아들들과 끝도 없이 펼쳐진 파밭에 약 뿌리는 작업을 했고, 해 질 무렵이 돼서야 집에 돌아왔다. 며느리는 온종일 고생한 아버님 얼굴에 팩을 올렸고, 고사리 같은 손으로 얼굴 지압을 하던 손자들은 마이크를 잡고 ‘한 많은 대동강’을 부르는 위문 공연을 선보였다.
또 아들들은 어머니 환갑 때 해외여행을 가자고 제안했고, 송가인과 영상통화를 하며 가족 여행 때는 무조건 스케줄을 빼기로 약속을 받아내 다가올 가족여행을 기대하게 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집들이 준비를 위해 김용명과 낚시에 이어 산삼 캐기에 도전했다. 전문 심마니를 만나 장비까지 갖춘 세 사람은 본격 산행에 돌입하기에 앞서 산신께 잘 봐달라고 고사를 지냈고, 산삼을 발견하면 희쓴 부부가 갖는 거로 정한 후 본격적인 산삼 탐험에 나섰다.
진화는 추석을 맞아 중국 마마가 함소원에게 줄 통 큰 선물을 대신 구입하기 위해 소파 전문점을 찾았고, 오랜만에 나선 나 홀로 쇼핑에 허세를 폭발시켰다. 이로 인해 매장 직원이 오히려 함소원이 화를 내지 않을까 걱정하며 환불 시 위약금 10%라는 점을 진화에게 거듭 고지했던 것. 아니나 다를까 퇴근 후 배달된 소파를 본 함소원은 진화에게 화를 냈고, 뒤늦게 중국 마마의 선물이라는 진화의 말에 중국 마마에게 전화해 감사함을 전했지만, 진화의 통 큰 씀씀이에 고민에 빠졌다.
이후 함소원은 진화와 함께 금융 전문가를 만나 부부 재산 컨설팅을 받게 됐던 터. 함소원은 부동산 5채가 있지만 가진 재산이 너무 적다고 말했고, 듣고 있던 금융 전문가는 목적이 없이 돈만 모으는 함소원에게 스스로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며 일침을 가했다. 또한 진화가 사무실에 있는 가구와 게임기에 관심을 갖는 모습을 보자 스트레스로 인해 물건 구매로 욕구 분출을 한다고 진단했던 것.
이런 진단을 토대로 금융 전문가는 함진 부부에게 알맞은 투자법과 돈을 쓰면서도 돈을 버는 방법 등 꿀팁들을 건넸다. 또한 함소원의 구두쇠 전략이 진화에게는 힘들 수 있다며 현명한 소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과연 이를 토대로 어떻게 함진 부부의 가계 경제가 변화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