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부티크’ 김선아, 눈물의 욕조신 포착…처연한 먹먹함 [MK★TV컷]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가 아련하고 고독한 눈빛을 발산한다.

9일 오후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스크릿 부티크’ 측은 김선아가 옷을 입은 상태로 욕조 안에 웅크리고 앉아 곧 울음이 터질 것 같이 울컥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극중 제니장(김선아 분)이 무언가 깊은 생각에 빠진 채 차오르는 슬픔을 애써 감추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넋을 놓은 것처럼 처연하게 한 곳을 응시하던 제니장은 혹시나 터질 오열이 걱정되는 듯 양팔을 꽉 붙든 채 감정을 통제하려 애를 쓴다.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가 눈물의 욕조신을 공개했다. 사진=SBS ‘시크릿 부티크’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가 눈물의 욕조신을 공개했다. 사진=SBS ‘시크릿 부티크’
하지만 어느새 붉어진 눈가에 눈물을 글썽이는 것. 매번 차갑고 냉정한 모습을 보였던 제니장이 욕조에 홀로 앉아 꽁꽁 숨겨뒀던 여린 속내를 터트리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 갑작스레 슬픔이 터지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김선아는 극중 제니장의 고독하고 슬픈 내면을 처음으로 드러내는 중요한 장면을 앞두고 평소 활기찼던 모습과는 달리, 먹먹한 표정으로 촬영장에 나타난 후 바로 대본을 들고 촬영이 이뤄질 욕조로 직행했다. 그리고 욕조 안에 들어가 홀로 상처를 감내해야 하는 제니장의 감정을 철저하게 분석한 후 마음을 가다듬으며 촬영에 돌입했다.

제작진 측은 “김선아는 식을 줄 모르는 열정과 철저한 대본분석으로 모두를 감동하게 하는 배우”라며 “특히 김선아의 감정이 폭발한 이 장면은 ‘티저 포스터’에 활용됐을 정도로 슬프고도 아름다운 명장면이다. 강한 임팩트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안길 것”이라고 전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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