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경찰이 ‘프로듀스 101’ 시리즈의 생방송 투표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담당PD 등 관련자들의 금품거래 의혹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16일 “담당 PD 계좌는 다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추가로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어 금품거래 정황이 있는지 등은 현재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엠넷 ‘프로듀스’ 시리즈 방송 조작 의혹은 지난 7월 시즌 4의 마지막 생방송 직후 온라인상에서 제기됐다.
경찰은 관련 내용을 수사하던 중 ‘프로듀스’ 전 시즌으로 수사를 확대했고, 엠넷 ‘아이돌학교’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현재 경찰은 ‘프로듀스’ 조작 의혹과 관련해 기획사 다섯 곳을 수사하고 있으며, ‘아이돌학교’ 관련자들도 압수수색 자료 분석이 끝나는 대로 조사할 방침이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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